최근 진행된 직업병에 대한 한 설문조사에서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생긴 특정 직업병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있다’가 94.5%로 나타났다. 그 중 탈모 비만 피부트러블 등의 신체적 변화가 3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근로환경특성 및 업무습관에 따라 생긴 ‘직업병탈모’ 위험군이 높은 직업에 대해 웰킨 두피/탈모센터에서 분석해 보았다.
직업따라 탈모유형 제각각
◇성공과 맞바꾼 머리카락(변호사, 의사, IT등 전문직 종사자): 뇌 활동량이 많이 요구되는 전문직 종사자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모발까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수 있으며 더불어 성취욕이나 사회적 지위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탈모를 촉진시키는 호르몬분비를 증가시키게 된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았을 경우 원형탈모증이 발생될 위험성이 높다.
◇물리적인 두피 자극(군인, 경찰, 영업사원, 운동선수, 서비스직 등 ): 모자를 착용하는 직업군의 경우 장기모자착용에 따른 ‘압박성 탈모’를 경계해야 한다. 야외활동량이 많은 경우 두피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면 피지분비량 증가로 모발이 약해지며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스튜어디스, 호텔리어, 비서 등 서비스직 종사자의 경우 단정한 머리스타일을 위한 헤어스타일로 인한 ‘견인성 탈모’가 발생 할 수 있다.
◇불규칙한 라이프 스타일(연예인, 프로게이머 등): 잦은 헤어스타일변형과 불규칙한 생활패턴으로 탈모문제를 호소하는 연예인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불규칙한 수면은 몸의 바이오리듬이 깨져 전체적인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비듬, 염증 등 두피문제가 악화되면서 결국에는 탈모에까지 이르게 된다.
이밖에 초중고 교사들의 경우도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문제를 15.29% 가졌거나 현재 겪고 있다고 한국교원단체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이처럼 특정 직업군에 따라 탈모가 발생될 경향이 높다. 하지만 그 원인은 다양해서 탈모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다른 직업군을 가졌다 하더라도 위험군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늦기 전에 전문 두피, 탈모클리닉센터를 찾아야
웰킨 두피/탈모센터는 “최근 연예인, 군인, 전문직 등 두피 탈모문제로 웰킨같은 탈모클리닉을 찾는 고객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이들은 탈모관리를 할 시간이 없어 문제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며 “탈모는 호르몬, 영양, 스트레스 정도,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발생되는 최후의 신호다. 이미 비듬, 지루성, 염증 등 각종 두피문제가 유발되었거나 하루 100개 이상의 모발이 빠지는 등 이상이 느껴지면 전문 두피/탈모클리닉를 방문해 두피 정밀검사 후 유형별 두피/탈모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현재 웰킨 두피/탈모센터 구미점에서는 11월 한달 간 유형별 탈모관리를 35,000원 균일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wellki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웰킨 두피/탈모센터 구미점 문의: 054-442-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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