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청주연초제조창, 이름 공모

지역내일 2013-12-01 (수정 2013-12-01 오후 2:42:39)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재단은 청주시 상당구 내덕동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새 이름을 찾기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이름 공모를 추진한다.
옛 청주연초제조창의 문화공간 조성에 관심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불 꺼진 담배공장에 문화의 불을 켜고 새로운 100년의 꿈을 담을 수 있는 보편적이며 창의적인 이름이어야 한다.
국문 또는 국영문 혼용도 가능하고 1인당 2개 이내로 공모해야 하며, 이름의 뜻과 의미 등을 100자 내외로 설명한 글도 첨부해야 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2월 20일까지 청주시 또는 청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1등 1명에게는 청주시장상과 100만원 상당의 뉴아이패드를 시상품으로 증정한다. 2등 2명에게는 청주시장상과 50만원 상당의 디지털카메라를, 3등 3명에게는 청주시장상과 1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각각 시상품으로 증정한다.

1946년에 문을 연 옛 청주연초제조창은 국내 최대 규모의 담배공장이었으나 산업화와 담배소비 감소 등으로 1999년에 공장이 폐쇄되면서 도시의 흉물로 전락했다. 이후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201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분원(수장보존센터)을 유치하는 등 문화예술과 문화산업이 융복합된 세계 최고의 복합 문화공간을 꿈꾸고 있다.
문의전화 200-2237(문화관광과) 219-1010(문화재단)



* 사진설명 : 옛 연초제조창이 최근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공 청주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