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구도심이 역사와 문화, 추억이 흐르는 거리로 재탄생한다.
청주시는 구도심 도시활력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15년까지 중앙동 옛 청주역사 재현과 서문동 일원 추억의 풍물시장 조성, 중앙공원 일원 시민문화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외곽지역 택지개발과 인구 감소 등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옛 청주역사 재현 및 환경 정비 사업에는 총사업비 87억원이 투입돼 상당구 북묵로2가 115-4번지 일원에 1960년대 청주역사 건물을 재현하고 그 당시 물건을 전시하는 등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옛 청주역사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억의 풍물시장 및 시민 문화공간 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61억원이 투입된다. 서문시장에 시민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해 서문대교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삼겹살 거리 조명개선, 시장 내 풍물 잡화 시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 무심동로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등 무심천 명소화와 연계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중앙공원 일원에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내 방치된 옛 서울산부인과병원을 청소년과 노인,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앙로 소나무길 차 없는 거리 일원의 무질서한 불법주정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도 및 차량 저속운행 시설물 설치하는 등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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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구도심 도시활력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15년까지 중앙동 옛 청주역사 재현과 서문동 일원 추억의 풍물시장 조성, 중앙공원 일원 시민문화 공간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외곽지역 택지개발과 인구 감소 등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옛 청주역사 재현 및 환경 정비 사업에는 총사업비 87억원이 투입돼 상당구 북묵로2가 115-4번지 일원에 1960년대 청주역사 건물을 재현하고 그 당시 물건을 전시하는 등 문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옛 청주역사를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추억의 풍물시장 및 시민 문화공간 조성사업에는 총사업비 61억원이 투입된다. 서문시장에 시민 발길을 끌어들이기 위해 서문대교 보행 환경을 정비하고, 삼겹살 거리 조명개선, 시장 내 풍물 잡화 시장을 만들 예정이다.
또 무심동로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쌈지공원을 조성하는 등 무심천 명소화와 연계한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한다.
아울러 중앙공원 일원에 시민 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 내 방치된 옛 서울산부인과병원을 청소년과 노인,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이 밖에도 중앙로 소나무길 차 없는 거리 일원의 무질서한 불법주정차를 해소하기 위해 보도 및 차량 저속운행 시설물 설치하는 등 가로환경을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시민이 걷고 싶은 거리로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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