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과 베스트셀러 도서 ‘엄마수업’ ‘스님의 주례사’로 유명한 법륜스님(평화재단 이사장)이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강연회를 열었다.
2013년 희망세상만들기 전국 100회 강연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법륜스님의 통쾌한 즉문즉설을 통해 청중과 대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강연은 한 주제에 매인 일반 강연과 달리 질의응답을 통해 질문자가 스스로 깨우쳐 나가도록 하는 방식으로 경계 없는 질문과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최근 온라인을 통해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법륜스님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 활동하는 평화재단 이사장이자, 수행공동체 정토회 지도법사로서 생활 속의 행복이야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세상의 대안을 제시해 왔다. 스님은 제3세계 구호활동 등에 헌신해온 공로로 2002년 라몬 막사이사이상, 2007년 민족화해상, 2011년 포스코 청암상 봉사상 및 통일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시공사의 신간 ‘방황해도 괜찮아’를 비롯하여 한겨례 출판사의 ‘엄마수업’ ‘스님의 주례사’와 김영사 ‘날마다 웃는집’ ‘행복한 출근길’, 즉문즉설을 책으로 엮은 정토출판의‘답답하면 물어라’‘스님, 마음이 불편해요’와 수행 지침서 ‘기도’ 등이 있다.
문의 : 평화재단 희망세상 만들기운동 cafe.daum.net/hopestory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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