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찾아가는 성교육 버스

지역내일 2013-11-26 (수정 2013-11-26 오후 3:39:16)
강동구가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와 함께 사춘기로 접어들면서 성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교육 아하! 해피버스ting’을 운영한다.
일반적으로 집단교육이나 멀티미디어를 통한 주입식 동영상 교육 등을 시행하는 것과는 달리 강동구가 선보이는 성교육은 소그룹 위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교육은  34인승 버스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1개 반 당 3개 소그룹으로 조를 편성해 진행한다.

성교육

제1 프로그램은 버스 내부에 비치된 각종 성관련 모형을 만져보고 표본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임산부, 수유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성교육이 제공된다. 또한 멀티미디어 관람 및 성교육에 대한 책도 읽어볼 수 있다. 교실에서 진행하는 제2 프로그램은 성관련 정보를 모은 사춘기 노트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선물로 제공하며 사춘기 파티를 실시한다. 제3 프로그램은 도담도담 성교육으로 또래 성폭력 상황이나 대처법, 음란물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아하! 해피버스ting’은 12월20일까지 강동구 내 7개 초등학교,  42개 반 총 1096여명이 참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