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내년도 공동주택(아파트) 건설공사가 완료되어 공급될 물량이 3386세대이며, 이로 인하여 전셋값 급등과 주택전세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년도 상반기에는 반곡동 혁신도시 내 B-3블럭(LH공사) 1110세대와 무실2지구 세영1차 아파트 482세대를 포함하여 159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반곡동 혁신도시 내 B-5블럭(LH공사) 424세대와 무실2지구 우미린아파트 653세대, 우산동 한라비발디 2단지 아파트 717세대 등 1794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혁신도시내 B-7블럭(920세대) 동광주택이 시행하는 임대주택은 지난 11월 7일 공사에 착수했으며 혁신도시 내 B-6블럭(626세대) 부영주택이 시행하는 임대주택 또한 올해 안에 공사에 착수할 전망이다.
주택공급(입주)물량은 2015년 1936세대와 2016년 1546세대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주시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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