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는 세계 공통 주소체계인 도로명주소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완료하고 3년간의 실험과 시범운영을 거쳐 2014년 1월 1일부터 전면사용 된다고 밝혔다.
그 동안은 ‘땅의 번호’인 지번을 건물주소로 이용했으나 이는 지적도를 보지 않고는 사실상 어디인지를 알 수도 없고 안내하기가 불편했었다.
그러나‘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시스템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만 이해하면 모르는 집을 찾거나 안내할 때 편리하다.
도로명 주소 체계(시스템)는 도로의 시작 지점과 끝 지점까지를 20m 간격으로 나눈 후 왼쪽에는 홀수번호, 오른쪽에는 짝수번호로 건물번호(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주소로 이용하는 방식으로서 도로명(이름)은 지역의 역사과 특성을 바탕으로 ▶왕복 8차로 이상 도로는‘○○대로’▶2∼7차로는‘○○로’▶2차로 미만의 도로는 ‘○○길’로 명칭을 붙여 구분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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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땅의 번호’인 지번을 건물주소로 이용했으나 이는 지적도를 보지 않고는 사실상 어디인지를 알 수도 없고 안내하기가 불편했었다.
그러나‘도로 이름’과 ‘건물번호’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시스템은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만 이해하면 모르는 집을 찾거나 안내할 때 편리하다.
도로명 주소 체계(시스템)는 도로의 시작 지점과 끝 지점까지를 20m 간격으로 나눈 후 왼쪽에는 홀수번호, 오른쪽에는 짝수번호로 건물번호(도로명주소)를 부여하여 주소로 이용하는 방식으로서 도로명(이름)은 지역의 역사과 특성을 바탕으로 ▶왕복 8차로 이상 도로는‘○○대로’▶2∼7차로는‘○○로’▶2차로 미만의 도로는 ‘○○길’로 명칭을 붙여 구분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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