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좋아하는 침구 ‘알레르망’

쾌적한 수면 환경은 내가 책임진다

지역내일 2013-11-21



생활공간 구석구석에 사람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과학적인 연구가 뒷받침 된 제품들이 넘쳐나는 시대. 의류 및 침구류에도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알레르망 본사가 서울대와 공동연구·개발한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은 미국FDA 승인을 받은데 이어 영국왕실에서 창설한 기구인 영국알러지협회의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하여 알러지 항원을 감소시키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제품이라는 인증마크를 부여받아 국내 기능성 침구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현재 전국 백화점을 비롯해 66개의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원주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다.  

19년 동안 오로지 이불가게만 운영했다는 알레르망 원주관설점 백진현 대표는 “환경이 바뀌고 아토피와 알러지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침구류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천식이 있는 딸과 손녀에게 정말 좋은 선물이 됐다. 한번 찾은 이들은 모든 침구를 알레르망으로 교체하기도 한다”며 알레르망이 많이 알려질 때까지는 조금씩이라도 상시 세일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레르망은 알러지 방지 기능 뿐 아니라 통기성과 흡수성도 좋아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직조가 촘촘해 집먼지진드기 배설물이나 유해 물질들이 통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감촉은 실크처럼 부드럽다. 

신생아 이불에서 예단에 이르기까지 기능 뿐 아니라 디자인도 매우 아름다운 이미지의 알레르망은 얼마 전 방영된 ‘장옥정’에서도 광고됐던 제품이다. 

기능성 제품이지만 일반 이불처럼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돼 있는 만큼 일찍 찾아온 겨울 준비로 분주한 주부들이라면 따뜻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더한 알레르망을 찾아가 보자.

문의 763-3245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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