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일 오후 6시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International Green Apple Awards)」에서 송파나눔발전소와 워터웨이 프로젝트가 환경우수사례 분야 ‘위너(Winner)’로 선정됐다. 오세아니아-아시아대륙 대표로 수상한 것으로 2009년 리브컴 어워즈, 2011년 글로브 어워드와 에너지글로브 어워즈, 2012년 인터내셔널 그린 어워즈 수상에 이은 다섯 번째 국제 환경상 수상이다.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는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와 영국왕립예술협회(RSA)가 공식 인정한 국제대회. 1994년에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5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국제 환경우수사례 부분은 대륙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송파구는 2014년 세계 그린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세계 그린대사는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 수상기관이 자신들의 성공적인 환경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려, 환경보호를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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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는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 Commission)와 영국왕립예술협회(RSA)가 공식 인정한 국제대회. 1994년에 처음 실시된 이래 매년 500개 이상의 단체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국제 환경우수사례 부분은 대륙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날 송파구는 2014년 세계 그린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세계 그린대사는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 수상기관이 자신들의 성공적인 환경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려, 환경보호를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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