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과 적성, 진로에 맞는 학습기회 보장을 위해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0월 28일 교육부에서 확정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반영해 도내 실정에 맞는 자체 발전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은 중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학교 교사와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활성화하고, 중학생의 희망에 따른 탄력적인 학생 수용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2013년 대비 2014년 일반고 정원 1.5% 감소, 특성화고 정원 1% 증가)
또한, 고교에 진학 후 꿈과 끼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내 진로집중 교육과정을 3개 이상 개설(예를 들어 인문/자연과정 → 인문/자연/예체능/직업) ▲일반고 학생이 직업훈련을 희망할 경우 직업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진로변경을 위한 일반고 특성화고 간의 전·입학제를 운영한다.
효율적 학력관리를 통한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해서 학생 개개인의 학력 이력관리시스템을 갖추고,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전개한다.
일반고 우수학생 육성방안으로는, ▲권역별 맞춤형 논술 심화학습 ▲수준별 방과 후 학교 ▲우수 학생 체계적 관리 ▲대학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타 시․도 인재 유출을 방지한다.
행정적 지원으로는 신규 교사 임용대기자를 활용한 ‘기간제 교사 인력풀’을 구성해 수준별 수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재정적 지원으로는 2014년부터 4년간 교당 평균 5000만 원 지원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과정개선 지원비’(특별교부금)를 일반고의 기존 재정 지원 상항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자체 예산지원으로 ▲위탁 직업교육과정 2700만 원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꿈 충전’ 프로그램 2000만 원 ▲권역별 맞춤형 논술 6000만 원 ▲방과 후 학교 운영 8억 원 ▲우수학생 관리 프로그램 5000만 원 ▲대학진학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3억6000만 원 등을 일반고에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번 발표는, 지난 10월 28일 교육부에서 확정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반영해 도내 실정에 맞는 자체 발전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내용은 중학생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중학교 교사와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활성화하고, 중학생의 희망에 따른 탄력적인 학생 수용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2013년 대비 2014년 일반고 정원 1.5% 감소, 특성화고 정원 1% 증가)
또한, 고교에 진학 후 꿈과 끼에 맞는 교육과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 내 진로집중 교육과정을 3개 이상 개설(예를 들어 인문/자연과정 → 인문/자연/예체능/직업) ▲일반고 학생이 직업훈련을 희망할 경우 직업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며 ▲진로변경을 위한 일반고 특성화고 간의 전·입학제를 운영한다.
효율적 학력관리를 통한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해서 학생 개개인의 학력 이력관리시스템을 갖추고, 학생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에 진학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전개한다.
일반고 우수학생 육성방안으로는, ▲권역별 맞춤형 논술 심화학습 ▲수준별 방과 후 학교 ▲우수 학생 체계적 관리 ▲대학 진학지도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타 시․도 인재 유출을 방지한다.
행정적 지원으로는 신규 교사 임용대기자를 활용한 ‘기간제 교사 인력풀’을 구성해 수준별 수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재정적 지원으로는 2014년부터 4년간 교당 평균 5000만 원 지원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과정개선 지원비’(특별교부금)를 일반고의 기존 재정 지원 상항을 고려해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자체 예산지원으로 ▲위탁 직업교육과정 2700만 원 ▲맞춤형 진로지도를 위한 ‘꿈 충전’ 프로그램 2000만 원 ▲권역별 맞춤형 논술 6000만 원 ▲방과 후 학교 운영 8억 원 ▲우수학생 관리 프로그램 5000만 원 ▲대학진학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 3억6000만 원 등을 일반고에 지원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