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도내 등록 부동산 중개업자는 총 1천568명으로 전년 말 대비 1.75%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 0.51%보다 많다. 수도권(서울·인천·경기)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부동산 중개업자 수가 줄어들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인기도 크게 떨어졌다. 지난달 27일 실시된 제 24회 공인중개사 시험에는 15만8,659명이 접수해 전년보다 10.75%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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