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환철 전북대 교수(61·행정학)가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조직위''가 선정한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 교수는 11월 7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학 교육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교육공로부문''에서 ''2013행정학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1980년에 전북대 행정학과에 적을 둔 후 34년간 재직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행정학 교육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교수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재직시 전국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키웠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 결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3년엔 ''전북시민참여포럼''을 만들어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신 교수 외에도 피겨 스케이트계의 여왕 김연아, 골프선수 미셀위,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 등을 부문별 대상수장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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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는 11월 7일 서울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행정학 교육 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교육공로부문''에서 ''2013행정학교육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신 교수는 1980년에 전북대 행정학과에 적을 둔 후 34년간 재직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행정학 교육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교수는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재직시 전국 최대 규모의 평생교육기관으로 키웠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그 결과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평생학습대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03년엔 ''전북시민참여포럼''을 만들어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신 교수 외에도 피겨 스케이트계의 여왕 김연아, 골프선수 미셀위, 프로야구 이대호 선수 등을 부문별 대상수장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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