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점점 힘들어져 가고 있는 요즘,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줄 위로가 더욱 절실해진다. 때마침 독특한 창법과 감성으로 우리에게 큰 위안을 주는 장사익의 소리판이 벌어져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주게 되었다.
장사익은 2년마다 ''하늘가는 길'', ''허하바다'', ''꿈꾸는 세상'' ''꽃구경'' 등의 주제로 정기공연을 해왔는데 올해는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라는 주제를 갖고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찔레꽃, 꽃구경, 여행 등 그동안 불러왔던 노래들과 7집에 수록된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차는 간다 등의 노래와 함께 최신곡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노래하며 주옥 같은 옛 가요들을 장사익 특유의 구성진 가락으로 소리판을 펼칠 것이다.
한국인의 혼을 노래하는 장사익의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는 16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가격 VIP 88,000원 / R 77,000원 / S 55,000원 / A 33,000원
문의 : 063-270-8000(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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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은 2년마다 ''하늘가는 길'', ''허하바다'', ''꿈꾸는 세상'' ''꽃구경'' 등의 주제로 정기공연을 해왔는데 올해는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라는 주제를 갖고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에서는 찔레꽃, 꽃구경, 여행 등 그동안 불러왔던 노래들과 7집에 수록된 모란이 피기까지는, 기차는 간다 등의 노래와 함께 최신곡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를 노래하며 주옥 같은 옛 가요들을 장사익 특유의 구성진 가락으로 소리판을 펼칠 것이다.
한국인의 혼을 노래하는 장사익의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는 16일(토)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가격 VIP 88,000원 / R 77,000원 / S 55,000원 / A 33,000원
문의 : 063-270-8000(8세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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