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시업이 1석 3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1일 금곡초를 시작으로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벽화 등 ‘공부하기 좋은 학교분위기’를 만들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창출과 동시에 참여자는 전문가 7명에게서 벽화?POP?폼아트 기술 습득 기회가 있으며 소규모 개인창업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12월 20일까지 거산초 금성초 신정초 신정중 온양온천초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아산시 경제과 담당자는 “사업 첫 해인 올해 반응과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아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핵심 사업으로 ‘아름다운 학교 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