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꿈으로 똘똘뭉친 최승희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는 연극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17일(일)까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 오후 3시 7시, 일 오후 3시에 창작소극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현대적 기법의 춤을 창작하고 공연한 최승희.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전통 무용을 익혀 자신의 창작 무용에 응용하여 칼춤, 부채춤, 승무등을 현대화하는 데 성공해 일약 조선 무용계의 전설이라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1936년부터 4년간 유럽을 비롯해 미국, 중남미 지역까지 그 이름을 떨쳐 1938년 세계무용경연대회에 마리비그만, 루돌프 폰라반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까지 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한류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최승희. 그녀의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을 한 여배우의 일인 모노드라마로 제작하였다.
무용과 연극 각 기 다른 분야이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예술혼은 각박한 이 시대를 살며 내 가슴이 뛰는 일보다는 환경에 맞춰 수동적이 되어져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커다란 울림과 교훈을 줄 것이다.
*티켓가격 : 일반20,000원 대학생15,000 청소년10,000원
문의: 063-90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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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현대적 기법의 춤을 창작하고 공연한 최승희.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전통 무용을 익혀 자신의 창작 무용에 응용하여 칼춤, 부채춤, 승무등을 현대화하는 데 성공해 일약 조선 무용계의 전설이라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1936년부터 4년간 유럽을 비롯해 미국, 중남미 지역까지 그 이름을 떨쳐 1938년 세계무용경연대회에 마리비그만, 루돌프 폰라반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기까지 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이다. 한류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최승희. 그녀의 뜨겁게 타오르는 열정을 한 여배우의 일인 모노드라마로 제작하였다.
무용과 연극 각 기 다른 분야이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열정과 예술혼은 각박한 이 시대를 살며 내 가슴이 뛰는 일보다는 환경에 맞춰 수동적이 되어져가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는 커다란 울림과 교훈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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