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밥만큼 많이 먹는다는 국수. 식사 사이 출출할 때나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싶을 때 등에는 국수만한 것도 없다. 요즘은 다양해진 사람들의 입맛 따라 국수도 여러 가지 재료로 맛을 낸 것들이 많이 있다.
안양 관양동 학의천 변에 위치한 소담 비빔국수. 이곳은 다양한 국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수집답게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가격도 4~5천원으로 부담 없고, 맛도 괜찮다. 잔치국수는 진한 육수 맛이 일품. 소면에 육수를 담고 약간의 고명을 얹은 것이 다지만 국물이 맛있어 ''후루룩'' 입으로 들어가기 바쁘다.
비빔국수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인 메뉴다.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쫄깃한 면발과 어울려 입맛을 살려준다. 거기다 골뱅이를 올린 ‘골뱅이 국수’는 매콤한 맛에 쫄깃하고 고소한 골뱅이 맛까지 더해져 별미다.
또한 이집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도 특징.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음식이 즐비한 것도 아닌데 유독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이 꼭 시켜 먹는 음식이 바로 ‘수제돈까스’. 두툼한 등심살을 튀겨 낸 돈까스는 고소하고 맛있어 아이들이 잘 먹는다. 가격은 6천원이고, 양도 적지 않다.
이집에 종종 온다는 이수연(안양 관양동) 주부는 “아이들 데리고 와서 먹기 편하고 돈까스나 국수 등 아이들과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음식들이라 자주 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국수 외에도‘강된장 컵밥’과 사골떡만두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위치 : 안양시 관양동 학의천 변
문의 : 031-388-0011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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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관양동 학의천 변에 위치한 소담 비빔국수. 이곳은 다양한 국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수집답게 대표 메뉴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가격도 4~5천원으로 부담 없고, 맛도 괜찮다. 잔치국수는 진한 육수 맛이 일품. 소면에 육수를 담고 약간의 고명을 얹은 것이 다지만 국물이 맛있어 ''후루룩'' 입으로 들어가기 바쁘다.
비빔국수는 입맛 없을 때 먹으면 ‘딱’인 메뉴다.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쫄깃한 면발과 어울려 입맛을 살려준다. 거기다 골뱅이를 올린 ‘골뱅이 국수’는 매콤한 맛에 쫄깃하고 고소한 골뱅이 맛까지 더해져 별미다.
또한 이집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도 특징. 아이들 놀이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 음식이 즐비한 것도 아닌데 유독 어린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이 많다.
그리고 그들이 꼭 시켜 먹는 음식이 바로 ‘수제돈까스’. 두툼한 등심살을 튀겨 낸 돈까스는 고소하고 맛있어 아이들이 잘 먹는다. 가격은 6천원이고, 양도 적지 않다.
이집에 종종 온다는 이수연(안양 관양동) 주부는 “아이들 데리고 와서 먹기 편하고 돈까스나 국수 등 아이들과 부담 없이 먹기 좋은 음식들이라 자주 오는 편”이라고 말했다.
국수 외에도‘강된장 컵밥’과 사골떡만두국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위치 : 안양시 관양동 학의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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