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권 학생들의 기준, 강남 일타 강사진이 평촌에 온다

지역내일 2013-11-06

평촌 학원가는 대치동 목동 학원가 못지않은 활발한 성장을 계속해 왔다. 하지만 상위권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강남 일타 강사를 향한 열망은 아직도 채워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 평촌 본플러스학원 김자원 원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평촌은 중등부 학원이 활성화되어 있는 반면 고등부는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상위권 고등부학생과 학부모는 일명 강남 유명 강사들의 명강의에 목말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또 “중하위권은 소수정예 프로그램이 효과적일 수 있지만 개개인의 클리닉이 필요하지 않은 고등부 상위권의 경우 실력있는 강사가 이끄는 대형 강의가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난해 본플러스학원 평촌센터 오픈 이후 꾸준히 노력한 끝에 올해 강남 스타 강사로 강사진을 대폭 강화, 상위권 학생들을 타겟으로 수준별 수업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강남 대성학원 일타 강사진의 명강의를 평촌에서
여기서 잠깐, 새롭게 구성된 본플러스학원 평촌센터의 강사진을 들여다보자. 국어는 현 강남대성학원의 전형태·조현우·박상준 강사와 전 대치미래탐구와 강남종로에서 수업하고 현재 비타에듀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동우 강사가 맡는다. 영어는 현재 강남대성학원과 EBS 강사이며 종로학원 강사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김형태 강사를 비롯해 대치동 학원가에서 휘문고 상위권 학생들의 수업을 도맡아 하고 있는 이희완·이경준 강사가 맡는다. 이희완·이경준 강사는 작년에 평촌에서 이미 검증받은 실력파 강사들이다. 뿐만 아니라 대치동과 분당에서 유명한 스카이에듀 양완승 강사도 합류한다.
수학은 강남종로학원 강의평가 1위인 김건우 강사와 스카이에듀 박용완 강사, 강남메가스터디 이성배 강사가 진행하며 수리논술과 문과논술 역시 각각 강남대성 손진 강사와 김기량·이경민 강사가 진행한다. 예비고1 학생들의 필수과목인 한국사는 현 대치동의 한국사인증 최다강사인 조사림 강사가 본플러스학원 분당센터에서 용인외고 2·3기 학생들을 가르치면서부터 쌓아온 김 원장과의 인연으로 바쁜 일정 속 어렵게 시간을 내기로 했다. 또한 한국지리에 스카이에듀 한만석 강사, 사회문화·생활과윤리에는 비타에듀 박정식 강사 등 중요해진 역사 사회 교육까지 완벽한 강사진을 구성했다.
김 원장은 “본플러스학원 평촌 센터는 개원 이후 1년여 시간을 보내며 명문학원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 더 탄탄한 강사진을 구성, 평촌 상위권 학생들이 명문 대학에 합격하는 지름길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행착오 없는 정확한 학생 컨설팅 ‘호응’
본플러스학원은 언어 수리 외국어와 비교과 텝스, 논술을 아우르는 고등 단과 연합 학원이다. 분당에서는 이미 8년 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으로 입지를 굳힌 학원. 본플러스학원이 빠른 성장을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 김 원장은 뛰어난 강사진과 학원의 남다른 학생관리 능력을 꼽았다.
본플러스학원 분당센터에서 용인외고 2·3기 학생들을 다수 SKY에 합격시키며 많은 노하우를 쌓은 김 원장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대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고1·2학년 때 제대로 진학과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그려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원장과 개인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플러스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11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12일 오전 10시에는 예비 고1·2 설명회를 김현수 진학사입시연구소 책임연구원이 강의하며, 11월 19일 오후 1시에는 고2·3 설명회를 남윤곤 메가스터디입시분석팀장이 강의한다. 11월 25일 오후 1시에는 논술사·과탐 설명회를 역시 김현수 연구원이 강의하며 마지막으로 11월 29일 오후 7시에는 예비고1 설명회를 신진상 입시컨설팅 전문가가 강의한다. 전화 예약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장소는 본플러스학원 대강의실이다.
본플러스학원 평촌원 031-388-8558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전
전형태 선생(국어 강남대성)

조
조현우 선생(국어 강남대성)

박
박상준 선생(국어 강남대성)

손
손 진 선생(수리논술 강남대성)

김
김기량 선생(문과논술 강남대성)

이
이경민 선생(문과논술 강남대성)

김
김형태 선생(강남종로 영어)

건
김건우 선생(강남종로 수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