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잠원동 체육공원에서는 두 번째로 맞는 동네 축제인 ‘잠원나루축제’가 열렸다. 공립 고등학교가 없어 반포나 압구정동으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잠원 공립 고등학교 유치 염원을 담은 두 번째 축제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센터, 지역 주민이 진행하는 축제로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잘 보여준 동네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결과도 선보이고 신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 전통혼례 체험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고 잠원동의 특색을 살린 누에 생태 체험관,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벼룩시장, 지역 학부모회가 진행한 학용품 바꾸어 쓰기 행사,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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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주민참여 프로그램의 결과도 선보이고 신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단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 전통혼례 체험과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였고 잠원동의 특색을 살린 누에 생태 체험관, 관내 주민들이 참여한 벼룩시장, 지역 학부모회가 진행한 학용품 바꾸어 쓰기 행사,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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