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지난 28일 2030년 부천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시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2030년 부천도시기본계획(안)’은 시민정책토론회 3회, 시민설문조사 2회, 전문가 인터뷰 등을 거쳐 연세대학교(도시공학과)에 자문·학술연구를 의뢰하여 완성했다. 계획안애서는 목표연도인 2030년 부천의 인구와 주요 도시지표 설정, 도시공간구조 개편 구상, 권역별 주요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개편 내용에서는 2020년까지 부천지역의 공간구조인 분산집중형(2도심 5지구 중심)을 2030년까지 다핵연계형(3핵 4지구 중심)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시민계획단과 청소년분과위원회의 토론 등을 거쳐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부천시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올 12월 중 경기도 승인을 신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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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 내용에서는 2020년까지 부천지역의 공간구조인 분산집중형(2도심 5지구 중심)을 2030년까지 다핵연계형(3핵 4지구 중심)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구성된 시민계획단과 청소년분과위원회의 토론 등을 거쳐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부천시도시계획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올 12월 중 경기도 승인을 신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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