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힐링 식단에 빠져서는 안 될 친환경 주방기구 ‘샐러드마스터’

영양만점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 "우리가족 건강은 ‘샐마’가 지켜줍니다!"

지역내일 2013-11-02

언젠가 대한민국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는 프로에서 가정에서 사용하는 금속제 조리기구에 관한 납, 카드늄등의 중금속 용출문제가 심각하게 방송된 적이 있다.
시청한 주부라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꼈을텐데. 이후 아파트 재활용코너에는 많은 양의 알미늄, 테프론 등의 조리기구가 버려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웰빙과 힐링을 실천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주방기구는 무엇일까?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맛과 영양은 최대한 지키면서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어 친환경 주방기구로 고개를 들고 있는 ‘샐러드마스터 전주지점(지점장 조아네스)’을 찾아보았다.



친환경 주방기구의 완결판, ‘샐러드마스터’
중금속 문제가 불거지고, 고온에서의 조리는 영양소 대부분이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지면서 스테인레스 주방기구를 쓰는 주부들이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세프들이 꿈에 그리는 그릇’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가장 안전한 주방기구로 떠오르고 있는 제품이 바로 이 ‘샐러드마스터’다.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는 전세계 최초 316Ti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인체에 무해한 외과 수술용 소재)을 사용하여 식품의 산과 효소와의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며 음식 고유의 맛과 향은 물론 순도와 품질을 유지해 준다.
‘샐러드마스터’는 66년 동안 주방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전 세계 지점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내 기업이다. 우리나라에는 7년 전부터 지사가 생겨 소개되기 시작했으며, 얼마 전 전주점을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앞에 오픈해 인근 주부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조아네스 지점장은 “316Ti 스테인레스는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재료의 PH 변화가 거의 없어서 음식에 맛이나 색깔이 살아있고 안전합니다. 각 가정에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주방기구들이 어떤 재질을 사용한 것인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을 끓이는 주방기구 만큼은 웰빙 시대에 걸맞는 최고 품질을 사용해야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매주 수요일, 샐러드마스터 시연회에서 만나요!
주부들은 ‘유기농이다 친환경이다’라며 내 식구 입에 들어가는 식재료만큼은 좋은 것 안전한 것을 찾는다. 하지만 그 재료를 끓이고 굽는 냄비나 프라이팬에 대해서는 무심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만큼 ‘어떻게 조리해서 먹을 것인가’도 이젠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할 때이다.
그래서 ‘샐러드마스터 전주점’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요리 시연을 꾸준히 진행한다. 시연에서는 일반 냄비와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의 차이점을 보여주며, 저온, 저수분, 저압, 저유, 저염 등 6저 요리로 안전하고 건강한 조리법을 전한다.
샐러드마스터 주방기구가 궁금하거나 건강 요리에 관심이 있다면 매주 열리는 정기 시연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시연을 통해 만들어진 영양이 살아 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사전예약) 가능하다.
시연회는 ‘섭생’에 대한 근본적인 이야기부터 인간이라면 누구나에게 해당되며 현재를 사는 우리들에게 ‘식습관’을 다시금 인식시키게 한다. 무엇보다 다시금 주부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하고 요리에 눈이 뜨게 하는 시간이다.



모셔두는 주방기구가 아닌 주부의 평생 동반자 ‘샐마’
샐러드마스터 시연회에 한번 가본 사람은 타 회사 제품을 구입하기 힘들다는 게 시연회에 참석한 주부들의 공통된 말이었다. 구매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지만 구입하고 나면 “왜 그때 좀 강하게 말해 주지 않았느냐?”고 원망할 정도라는데.
주부 김선화(51)씨는 “샐러드마스터를 구입한지 6개월 정도 되었어요. 결혼초부터 그릇이나 주방기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20년이 지나서야 제가 바라던 주방기구를 만난 듯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타제품보다 약간 고가라 구매도 중요하지만 잘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라며 구매시 신중성에 대해 언급했다.
곧이어 그는 “지금껏 사용해본 주방기구 중 가장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타 회사 제품에 비해 너무 가벼워 주부들의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요. 저는 지금껏 전기밥솥 밥은 먹어본 적이 없어요. 매일 냄비밥을 해 먹는데 ‘샐러드마스터’는 넘치지도 잘 타지도 않아요. 그리고 그럴싸한 요리도 간단하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어 모셔두는 주방기구가 아니라 평생을 주방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주부의 동반자예요”라고 말한다.
현대인들은 온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는 기회가 점점 줄고 있다. 하지만 ‘건강한 밥상에서 가족의 행복이 싹튼다’는 말이 있듯이 친환경 주방기구로 바꾼 건강한 밥상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주부들이 챙겨보자. 

문의 : 063-225-1072/ 010-2378-8307


김갑려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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