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의 스테디셀러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김해 문화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과 함께 8090 하이틴의 오빠였던 소방차, 심신, 신승훈, 이승철, 서태지와 아이들 등 본격 아이돌 스타 전성기를 열었던 무대. 소녀 팬들의 오빠부대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때 그 시절의 열광을 되돌려 주는 무대다.
천방지축 실수투성이의 왈가닥 오영심과 영심이를 짝사랑하는 안경태의 새콤 떨뜨름한 사랑 이야기와 함께 깨알 같은 앙상블이 30곡에 이르는 최고의 히트곡들을 불러준다.
공연 일시 : 11월 2일(토) 오후 3시, 7시 / 3일(일) 오후 2시, 6시
공연 장소 : 김해 문화의 전당 마루홀
티켓 : R석 3만원
문의 : 055-320-1234, 1251
윤영희 리포터 ffdd7777@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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