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중심토론학습 프로그램 ‘아카데미아’ 출시

한우리독서토론논술, 초등 5~6학년 대상 프리미엄 프로그램

지역내일 2013-10-28

정부에서 발표한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수시모집의 비중은 줄고 정시모집의 비중이 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수능시험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논술 대비는 물론이거니와 문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분석,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이에 한우리독서토론논술(회장 박철원, www.hanuribook.com)은 ‘생각 키우기’를 목표로 한 학습자 중심의 프리미엄 토론학습 프로그램인 <아카데미아>를 출시했다.
<아카데미아>는 문제중심학습법(PBL-Problem Based Learning)과 토론을 연계, 주어진 주제에 대해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자료를 조사, 수집, 선별하여 실전 토론에 이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이 특징이다. 대상은 초등학교 5, 6학년이며, 넓게는 중학교 1학년까지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토론학습 프로그램은 자료를 수집하고 배경 지식을 확장하는 의미에서 독서, 설문조사, 인터뷰 조사, QR코드를 활용한 미디어 학습,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 기획 등 교육 다변화에 맞춘 다양한 기법과 도구를 적용해 창의력과 응용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필독서를 고전문학 완역본으로 제공, 독서 호흡을 길게 훈련할 수 있고, 비문학 주제를 고전문학과 연계하여 토론하기 때문에 독해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QR코드, 설문조사, 프로젝트 PT등 다양한 학습도구 활용, 창의력과 응용력 향상

<아카데미아> 교재는 경제, 문화, 철학, 수학, 인권, 환경, 정치 등 교과와 연계된 주제들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 주제로 구성되어, 초등부터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데에 도움을 준다. 또한 사고의 확장을 통해 실전 토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토론, 구술, 발표 능력 향상과 서술형 평가, 토론식 수업 대비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창의적으로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을 터득하여 ‘생각하는 힘’ 자체를 기르게 해준다.
한우리독서문화정보개발원 오서경 연구실장은 “기존 우리의 교육이 정답을 맞추는 데 초점을 뒀다면, 앞으로의 우리 교육은 학습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런 점에서 ‘아카데미아’는 다양한 주제토론의 안건 도출부터 자기 평가까지 학습자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이 구성되어 학습자가 보다 주체적으로 토론학습에 참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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