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9월 9일부터 11월 31일까지 ‘공중위생업소서비스 등급평가’를 실시한다. 서비스등급평가는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평가 대상은 이·미용업소 907곳이다.
시는 평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합동평가반을 구성하여 해당업체의 일반 현황, 법적 준수 사항, 권장 사항 등 45개 항목을 현장 방문하여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90점 이상), 우수업소(80점 이상~90점 미만), 일반 관리 대상 업소(80점 이하)로 분류하여 인터넷 등에 결과를 공표하고 최우수업소에는 ‘The Best 우수업소’ 로고가 새겨진 표지판을 설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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