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중 산림항공본부가 가장 먼저 10월 22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지난 2011년 5월 19일 지정면 판대리 산27-1번지 일원에서 혁신도시 신청사 건축공사의 첫 삽을 뜬 산림항공본부는 14만5969㎡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3381㎡ 규모로 이전인원은 69명이다.
청사 건축 시공은 지역업체 의무공동도급제에 따라 경기도 (주)풍산건설과 삼척 (주)우평, 원주 강산종합건설(주)이 공동 참여하였으며, 2014년 1월 중에 신청사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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