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인협회 안산지부에서 최용신 선생을 기리기 위한 영화제인 ‘상록수 다문화국제영화제’를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록수 다문화국제영화제는 계몽 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최용신 선생의 ‘혼(spiirit)·꿈(dream)·사랑(love)’을 계승하고, 그의 정신을 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올해가 7회째이다.
상록수 단편영화제에 응모한 200여 편 중 엄선된 30여 편의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에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상영된다. 그 외 국내 우수 초청작과 한국 고전영화, 해외 유명작품, 애니메이션 등의 50여 편을 경기도미술관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25일 와스타디움에서는 영화제 개막 연예인 축구대회가 열린다. 방송인 조영구, 가수 안치환, 연기자 김형일·윤철형 등이 속한 엔돌핀 축구단과 탤런트 임호, 가수 고유진, 김경록 등이 소속된 FC 월드 축구단의 친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연예인 축구대회 이후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악밸리, 타히시안, 태권무 등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배우와 관계자들의 레드카펫 및 포토타임에서는 영화제 수상 감독과 배우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단편영화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영화제 수상작품은 창의성과 실험성 강한 수준 높은 작품으로 단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부분으로 나눠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수상작은 경인방송(OBS) ''꿈꾸는 U''에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영화 제홈페이지(www.evff.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402-6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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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다문화국제영화제는 계몽 운동가이자 교육가인 최용신 선생의 ‘혼(spiirit)·꿈(dream)·사랑(love)’을 계승하고, 그의 정신을 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올해가 7회째이다.
상록수 단편영화제에 응모한 200여 편 중 엄선된 30여 편의 수상작은 영화제 기간에 근로종합복지관에서 상영된다. 그 외 국내 우수 초청작과 한국 고전영화, 해외 유명작품, 애니메이션 등의 50여 편을 경기도미술관과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무료 상영한다.
25일 와스타디움에서는 영화제 개막 연예인 축구대회가 열린다. 방송인 조영구, 가수 안치환, 연기자 김형일·윤철형 등이 속한 엔돌핀 축구단과 탤런트 임호, 가수 고유진, 김경록 등이 소속된 FC 월드 축구단의 친선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연예인 축구대회 이후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악밸리, 타히시안, 태권무 등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영화배우와 관계자들의 레드카펫 및 포토타임에서는 영화제 수상 감독과 배우들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단편영화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 영화제 수상작품은 창의성과 실험성 강한 수준 높은 작품으로 단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부분으로 나눠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는 문화체육부 장관상이 주어지고 수상작은 경인방송(OBS) ''꿈꾸는 U''에 방영될 예정이다.
영화제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상록수영화 제홈페이지(www.evff.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402-63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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