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테라피로 스트레스까지 싸악~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름다움을 쇼핑하다

지역내일 2013-10-23

이제 네일아트를 받기 위해 딱딱한 의자에 앉아 네일 아티스트와 어색한 눈빛을 교환하며 불편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어졌다. 유행의 최첨단을 걷는 강남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급 뷰티 샵이 안산에 문을 열었다. 고잔동에 문을 연 뷰티카페 ‘더 웰 뷰티’는 카페처럼 멋진 공간에서 안마의자에 누워 손 발 관리는 물론 스킨케어까지 받을 수 있는 곳이다.

더웰1

신개념 ‘뷰티 카페’ 새로운 문화
‘더 웰 뷰티’에 들어서면 일단 쾌적한 환경에 놀란다. 창가 쪽 으로는 반투명 창으로 둘러싸인 칸막이가 있고 중앙엔 친구와 삼삼오오 수다를 즐길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다. 마치 카페 분위기인 이곳에는 진짜 카페처럼 주문을 받는 카운터가 있다. 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뷰티 메뉴는 네일케어와 패디큐어, 스킨 에어케어와 LED마스크 케어다.
메뉴를 고르는 동안 건강음료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건강음료와 블루베리, 아로니아 농축액 등 피부에도 좋고 건강까지 챙기는 음료다.
네일아트 기본 요금이 2만원. 페디케어 기본요금은 4만원이다. 기본적인 손질과 컬러링,  보습 마사지와 발 마사지&스크럽 등이 포함된 가격이다. 간단한 무늬와 그라데이션 등은 기본 옵션에 포함됐기 때문에 비싼 가격은 아니다. 메뉴를 고르고 원하는 컬러와 디자인을 선택한 후 본격적인 손톱관리가 이뤄질 시간.

더웰2

음악에 맞춰 진동 ‘사운드 테라피’의자
뷰티케어는 창가에 마련된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곳에서 편안한 안마의자에 누워 네일케어와 스킨케어를 받을 수 있다. 안마 의자는 단순한 안마의자가 아니다. 사운드를 진동으로 바꿔 입체적인 음악 감상을 하도록 만든 제품이다. 더 웰뷰티 안산점 점장은 “따뜻한 온열기능을 갖춘 이 의자는 음악에 따라 진동이 울리기 때문에 음악을 들으며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사운드 테라피가 가능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인체 에너지 흐름 균형을 잡아주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안마의자 덕분에 손님들은 손톱관리를 받기 위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을 필요가 없다. 편안히 누워 손잡이에 손을 올리면 전문 네일아티스트들이 마법처럼 손톱을 변신시킬 것이다.

피부 깊숙이 영양과 수분 공급하는 스킨 에어케어
더 웰 뷰티 카페의 또 다른 메뉴는 스킨 에어케어다. 기능성 화장품 전문 개발 업체인 더 웰 뷰티의 노하우로 개발된 앰플을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한 후 강력한 에어프레셔가 미세한 입자 형태로 만들어 얼굴에 분사시키는 케어시스템이다. 점장은 “손으로 피부마사지를 하다 보면 피부가 탄력을 잃고 세균감염에 노출되기 쉽다. 스킨에어케어란 미세한 입자가 피부 조직 깊숙이 침투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기 때문에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말한다.
에어케어 후에는 LED 빛과 저주파 진동을 발산하는 마스크 팩으로 마사지를 받는다. LED빛과 저주파 진동은 앰플과 팩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장치로 피부 재생 및 탄력회복에 탁원한 효과를 발휘한다. 앰플의 성분은 식약품에서 인증한 천연성분으로 이뤄져있다.

새롭게 시도되는 뷰티카페는 미혼여성들은 물론 커플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다. 뷰티 카페에는 커플들을 위한 커플룸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으며 이들을 위해 저녁 늦은 시간(밤 10시)까지 운영하며 연중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
“연인이나 신혼부부들이 함께 와서 스킨케어도 받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피로도 풀고 데이트도 즐긴다. 도심 내에서 힐링과 아름다움을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겠다”는 더웰뷰티.
얼굴부터 발끝까지 토탈 뷰티케어 카페로 출발한 ‘더 웰 뷰티’카페는 오랫동안 건강관련 제품을 생산한 (주)더웰이 오픈한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주)더웰의 각종 건강식품이 판매된다. 안산 본점에 이어 강남, 인천, 상계점이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건강과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탄생한 ‘더 웰 뷰티’카페의 미래가 기대된다.
하혜경 리포터 ha-nul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