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국립무형유산원 출범을 기념하기 위하여 시범행사 ‘무형유산원 맛보기’를 지난 11월 2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 등에서 개최한다.
문화재청의 소속기관으로 지난 1일 정식 출범한 국립무형유산원이 출범 기념으로 약 한 달간 교육,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솜씨와 멋, 흥을 직접 보고 감상할 수 있고, 내년 확대 개관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을 현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합동공개행사-‘무형유산, 전주에 깃들다’가 펼쳐지고 있다. 궁시장, 소목장, 한지장, 단청장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17명이 직접 시연하는 공예분야 합동공개행사는 27일까지(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오후 3시~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1층 교육공간)에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무형문화유산 공연이 한바탕 펼쳐진다. 첫째 날 오후 7시에는 얼쑤마루(대공연장)에서 진옥섭 예술감독(한국문화의집)의 사회로 ‘영남 춤, 호남 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 오후 3시에는 얼쑤마루(소공연장)에서 ‘산조와 소리 이야기’ 공연이 열린다. 또, 20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에는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2층에서 대학 연계 교육과정도 이루어지며, 지난 9월부터 시작된 ‘2013 무형유산 기증자료 특별전’도 누리마루(기획전시실)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국립무형유산원 출범 기념 ‘무형유산원 맛보기’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무형문화유산과 국립무형유산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063-28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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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의 소속기관으로 지난 1일 정식 출범한 국립무형유산원이 출범 기념으로 약 한 달간 교육,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솜씨와 멋, 흥을 직접 보고 감상할 수 있고, 내년 확대 개관을 앞둔 국립무형유산원을 현장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1일부터는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합동공개행사-‘무형유산, 전주에 깃들다’가 펼쳐지고 있다. 궁시장, 소목장, 한지장, 단청장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17명이 직접 시연하는 공예분야 합동공개행사는 27일까지(매주 금·토·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 오후 3시~오후 5시)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1층 교육공간)에서 진행된다.
11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무형문화유산 공연이 한바탕 펼쳐진다. 첫째 날 오후 7시에는 얼쑤마루(대공연장)에서 진옥섭 예술감독(한국문화의집)의 사회로 ‘영남 춤, 호남 놀이’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 날 오후 3시에는 얼쑤마루(소공연장)에서 ‘산조와 소리 이야기’ 공연이 열린다. 또, 20일까지 매주 주말(토·일)에는 국립무형유산원 전승마루 2층에서 대학 연계 교육과정도 이루어지며, 지난 9월부터 시작된 ‘2013 무형유산 기증자료 특별전’도 누리마루(기획전시실)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국립무형유산원 출범 기념 ‘무형유산원 맛보기’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무형문화유산과 국립무형유산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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