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광주요 가을 문화축제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

지역내일 2013-10-21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열려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한국의 식(食)생활 문화를 체험
신제품 테이블 셋팅전, 스튜디오 라인 론칭, 공장견학 등 문화행사 다양해
건강한 밥상 세트상품, 1+1, 균일가전 등 최대 80% 파격 할인


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가 가을을 맞아 10월 11일부터 25일까지 15일간, 경기도 이천 광주요 센터점에서 ‘2013 광주요 가을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창업 50주년을 맞는 광주요는 아름다운 우리 그릇을 전통과 현대에 맞게 수공예로 복원해 만든 품격 있는 그릇을 만들어오며, 대한민국의 전통도자의 생활화 및 식탁문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광주요 문화축제는 광주요가 전통도자기 문화 확산과 우리 식탁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해 온 행사로, 지난 4월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주요 50주년, 고객과 마음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고객과 함께 한 발자취를 되짚어 보는 의미 있는 축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문화제는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우리 도자기에 담긴 음식과 술을 통해 한국의 식생활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광주요의 새로운 제품 전시와 현대작가와의 만남으로 탄생된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을 선보이고, 달라진 식(食)문화에 따른 현대인의 생활식기 뉴 트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도자미감도’ 클래스와 전통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조각체험, 공장견학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구성돼 주부 고객들은 물론,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요1

▲ 2013 신(新) 밥상 트렌드
‘도자기 그릇에 담는 건강 밥상’을 테마로 광주요 이천 센터점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70년새 1/3크기로 줄어든 한국인들의 밥그릇 크기 변천사와 달라진 한국인의 식생활 문화에 따른 현대인의 생활식기 뉴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광주요는 현대인의 식문화를 반영해 한층 작아진 사이즈의 신규 캐주얼라인 밥/국 그릇을 출시해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밥공기’는 기존 용기보다 90ml 작아진 300ml, ‘국공기’는 60ml 작아진 420ml 용량으로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춘 실용적인 사이즈로 각각 제작됐다.   
또한 ‘건강한 밥상’을 통해 우리 그릇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선보이고 그릇의 쓰임새와 레시피를 제공해 ‘집밥’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소비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작은 사이즈의 그릇을 선호하게 되고, 맞벌이 가구 증가로 외식이 잦아지면서 대형 홈세트 대신 간소화된 식기세트의 구매율이 높아지면서 광주요에서는 건강한 밥상 세트상품인 우리가족 단반상기(2인/4인)와 싱글족을 위한 포미세트를 함께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 런칭
광주요는 전통의 현대화를 위한 실험정신으로 현대 작가 김대용과의 만남으로 탄생한 ''스튜디오 라인(Studio Line)''를 공식 런칭하고 ''결'' 시리즈를 전시한다. 광주요 스튜디오 라인은 한국 전통도자의 맥을 잇고 있는 광주요의 철학과 현대작가의 감각으로 완성되었다. 그 첫 번째 만남인 도명 김대용 작가의 ‘결’ 시리즈는 자연에서 모티브를 삼은 한결, 빗결, 물결 등 다양한 ‘질감’을 현대적인 세련됨으로 표현했다. 광주요 스튜디오 라인 ‘결’ 시리즈는 한국 전통 생활도자에 작가의 감성과 감각을 더한 도자미감도의 첫 번째 작품이다. 또한 현대작가들과 협업한 제품 ''스튜디오라인'' 출시를 기념해, 첫번째 협업의 주인공 도명 김대명 작가와 함께하는 ''도자미감도 클래스''가 지난 11일 열렸다. 이번 클래스는 광주요의 제품 제작 과정을 둘러보는 공장 견학부터 전통 도자 조각과 박지기법 등을 배워보는 도자 체험 등을 진행해 클래스 참여자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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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대거 선보여
- 백화용문 : 백화용문(白花蓉文)은 광주요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광주요의 대표제품인 목부용문 시리즈의 디자인을 강화하고 기업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아 출시한 제품이다. 백화용문은 목부용문의 아름다운 곡선의 느낌은 살리고 여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여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보다 실용성을 갖추고 분청라인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기존 시리즈보다는 한층 젊어진 아름다움의 형태미를 갖춘 도자식기이다.  
- 내열 : 기존 내열자기에 젊은 감각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더해 ‘온(溫):ON 시리즈’를 출시했다. 전통미를 살리면서 현대적인 디자인에 손성형 느낌의 자연스러움이 특징이다. 뚜껑이 받침으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고 윗면이 평평하여 수납에도 용이하다. 작은 Size를 2-3개 구성하여 찬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젊은 주부를 위한 감각적인 기능성 내열식기이다.
- 유기 : ‘광주요’가 디자인하고 ‘이경동 두부자 공방’에서 제작하는 새로운 유기제품라인인 ‘명작’을 출시했다. 기존 광주요 유기가 가지고 있던 색다른 디자인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주물방식이 아닌 방짜로 제작하여 제품의 질과 전통적 가치를 높이고 그로 인해 현시장의 고객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기’스러운 ‘유기’를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 불수과문 : 불수과는 부처의 손과 같이 생긴 과일이며 행복과 장수가 계속 지속된다라는 의미로 길상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민화적 회화기법을 한껏 살린 자세한 문양 표현으로 생동감 있는 느낌을 연출하며, 불수과문 죽세트와 후식세트, 비빔밥세트로 구성되었다.

이외에도 신제품 샘플판매, 건강밥상 세트상품, 1+1, 균일가전 등 기간 동안 광주요 전 제품이 30~70% 파격 할인되며, 건강밥상 레시피 카드 등 유용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요 홈페이지(http://ekwangjuyo.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02-3440-8600)

광주요 그룹은 “우리만의 문화를 모두의 문화로 만든다”는 기업 철학을 가지고 창립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것을 세계화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자기로 시작한 사업은 점차 도자기에 담기는 우리 술과 우리 음식으로 그 브랜드를 확장해 나가며, 생활 속에서 의식주를 함께하는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품격있는 명품 생활자기 ‘광주요’와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증류소주인 ‘화요’ 그리고 최고급 한식 레스토랑 ‘비채나’를 통해 맛있는 음식과 그에 어울리는 그릇, 품격 있는 술을 선보이며 한국의 수준 높은 식문화를 찾아내고 발전시키고 있는 식문화 선도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그 역할을 다해나갈 것이다.  

문의 02-3440-8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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