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피부과를 찾는 유형을 보면 탄력과 미백이 많고, 여드름치료를 위한 프락셀, 잡티·주근깨 등 기미 색소 치료를 목적으로 IPL과 레이저토닝 문의가 많다.
물론 보톡스, 필러 등 얼굴주름에 대한 수요도 꾸준한 편이다.
가을이 되면 칙칙해진 톤과 나이 들어 보이는 얼굴피부 때문에 속상해하는데, 주 범인은 자외선과 수분부족이다.
요즘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의 고민 중 하나는 축 쳐지는 얼굴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얼굴의 주름, 늘어진 목의 피부 및 깊어진 팔자주름 등을 팽팽하고 탄력 있게 만들기 위해 리프팅시술에 대한 문의도 꾸준한 편이다.
피부리프팅은 처진 볼의 주름을 바로 잡아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한 번의 시술로도 효과가 1~2년 정도 유지되는 반영구적 동안주름 성형이라, 실 리프팅으로 안티에이징을 하시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엔비피부과의원에서는 오메가, 마이다스, 회오리, 탱탱리프팅 등 다양한 실 리프팅과 동시에 폴라젠 고주파와 레이저토닝을 시행해 쳐진 볼을 올려주는 안면 리프팅시술을 시행중이다. 동안피부리프팅은 △턱살, 이중턱 등 늘어진 중년의 볼 △팔자주름이 깊은 분 △볼살이 쳐져서 나이 들어 보이는 분 △젊지만 윤곽이 사각턱이라 V라인을 가지고 싶으신 분들이 대상이다. 사각턱의 경우는 보톡스로 근육을 눌러주어 사각윤곽을 잡아주고, 늘어진 볼은 리프팅을 동시에 시행하고, 볼살이 꺼지면서 늘어진 분은 필러나 지방이식을 동시에 병행하면 윤곽이 완성될 수 있다.
실 리프팅은 티알라인과 이지리프팅이나, 오메가 리프팅 등 절개를 하지 않고 작은 바늘을 통해 피부를 당겨주는 동안리프팅 시술이 있고, 인체 친화적인 최상의 메쉬 재료를 이용해 과거의 판리프팅에서 엔도타인을 거쳐 리프팅이 진화된 미미리프팅도 떠오르고 있다.
이들 리프팅은 모두 인체 친화적으로 특수 제작된 재료를 사용, 피부를 당겨주어 라인을 만든다. 미용시술로 들어가므로 흉터, 붓기, 멍이 안면거상 수술에 비해 적고 일상복귀가 빠르며 국소마취로 30분 정도면 시술이 끝난다.
엔비의원
기문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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