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올수록 머리가 지끈지끈거린다. 더구나 이번 명절연휴는 참 길기도 해 벌써부터 몸이 찌뿌듯한 게 피로가 밀려온다. 장거리운전에, 음식준비에 여러 모양으로 힘들었을 가족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 네츄럴타이스파 영통점에서 맞춤식 테라피로 근육을 푸는 동안 기분은 업, 명절증후군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여성은 전신+허브볼 테라피, 남성은 전신+풋 리프레싱
온 몸에 매끈하게 감기는 아로마 오일의 향과 감촉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 테라피스트가 오직 손의 힘으로만 구석구석 긴장된 근육을 풀어준다. 장시간 일하느라 무리한 여성에게는 전신 아로마 테라피에 허브볼 테라피가 추가된 120분의 골드릴렉스테라피를 추천한다.
김영석 대표는 “허브볼 테라피는 허브, 향신료 등 20여 가지 약재 등을 넣어 뜨거운 증기에 찐 허브볼주머니를 이용한 테라피로, 근육통, 신경통, 혈액순환 및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킨다. 특히 복부가 냉하고, 생리통이 심한 여성에게 좋다”고 설명했다. 뜨겁다 싶은 허브볼주머니가 몸을 지그시 누르며 찜질해주니, 나른함이 밀려온다.
압이 강한 마사지를 즐기는 남성의 경우엔 전신 힐링 테라피가 안성맞춤이다. 옷을 입은 채 진행되는 건식마사지로 허브추출물의 식물성연고를 발라 몸을 지압하고, 스트레칭 한다. 이어지는 풋 리프레싱은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해진 목과 어깨, 허벅지, 발목 뒤 근육을 꼼꼼하게 풀어준다. 반사구를 지압해 오장육부의 기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겐 더욱 좋다. 김 대표는 “단순한 발마사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인 목, 어깨 등의 근육을 풀어줌으로써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특징”이라며 풋 리프레싱의 장점을 꼽았다.
호텔 같은 공간에서 귀족같이 즐기는 맞춤형 테라피, 바로 이 맛이지!
물의 수압을 이용한 하이드로 테라피, 따뜻한 현무암을 뭉친 근육 위에 놓아 마사지하는 스톤 테라피, 피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바디스크럽 등 네츄럴타이스파의 테라피는 종류가 다양해 고르기가 쉽지 않다. 상담을 통한 사전체크리스트로 이런 고민은 해결된다.
테라피 종류를 안내해주고, 현재 컨디션이나 불편한 곳, 압의 강도, 마사지 받을 때 주의해야 할 부위 등을 종합해 맞춤형 테라피를 결정한다. 입욕제나 아로마 테라피에 사용될 아로마 오일도 직접 향을 맡아보고 선택할 수 있다. 여성들은 릴렉스 아로마 테라피에 허브볼이나 스톤이 결합된 테라피를 선호한다. 다이어트&디톡스 테라피도 인기가 많다. 특수 제작된 허브체어에 앉아 허브좌욕을 하는 동안 서서히 달궈지는 방안 온도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다. 몸 깊숙한 노폐물까지 쏙 뺀 다음 손으로 몸 구석구석을 두드리듯 스웨디쉬 테라피를 받는다. 김 대표는 “다른 테라피와 함께 꾸준히 받으면 몸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작은 소품부터 휴게실, 마사지룸, 스파룸, 프라이빗하면서 고급스런 커플실 등 호텔처럼 품격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 최상의 제품들은 테라피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 귀한 대접을 받은 후의 만족감이 맑고 상쾌한 기분까지 선물해준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네츄럴타이스파의 명성, 9월 이벤트 적극 활용하기
네츄럴타이스파의 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연예인도 물리치료 및 몸의 피로를 풀기 위해 영통점을 찾아온다. 한두 번 테라피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30~35% 할인되는 회원권을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네츄럴타이스파에서 만난 한 여성은 “스포츠마사지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다. 타이스파 테라피에 반해 자주 애용한다”고 했다.
“타이스파는 마사지가 처음인 분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경락처럼 센 압의 마사지도 가능하고요. 손님이 원하는 부위와 강도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김 대표는 9월 추석이벤트로 전신테라피를 50% 인하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고 했다. 3시간 코스로 진행되는 로열힐링테라피는 예약 시 30% 할인된 가격에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부모님 효도선물로 선착순 이용고객에겐 1인당 1만원 홈플러스 상품권도 지급한다.
이 기회에 멀리 갈 것 없이, 명절 직후 많이 찾는다는 네츄럴타이스파에서 피로도 풀고, 도란도란 가족애도 다져보자.
문의 031-204-9909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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