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후원하고 제일모직과 아름다운가게가 공동 주최하는 ‘나눔이 만드는 초록세상’ 바자회가 오는 9월 10일 의왕시청 내 대형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소외아동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제일모직과 아름다운가게가 매년 공동 주최해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초록세상 바자회에는 제일모직 재고의류 5500점과 임직원 기증품 1500점이 판매될 예정이며, 아름다운가게 대안무역 커피 판매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스를 설치하고 헌옷활용 셔츠버튼, 티셔츠, 환경수세미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해 바자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친환경 제품에 대해서도 알릴 방침이다.
의왕시청 관계자는 “초록세상 바자회는 이름처럼 환경을 위한 행사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행사”라고 말했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수익금은 소외아동의 환경교육사업에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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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아동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2008년부터 제일모직과 아름다운가게가 매년 공동 주최해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초록세상 바자회에는 제일모직 재고의류 5500점과 임직원 기증품 1500점이 판매될 예정이며, 아름다운가게 대안무역 커피 판매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스를 설치하고 헌옷활용 셔츠버튼, 티셔츠, 환경수세미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진행해 바자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친환경 제품에 대해서도 알릴 방침이다.
의왕시청 관계자는 “초록세상 바자회는 이름처럼 환경을 위한 행사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몰리는 인기 행사”라고 말했다.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수익금은 소외아동의 환경교육사업에 지원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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