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아주천 오폐수 유입으로 몸살

지역내일 2013-08-31

이행규 의원, 아주천 오폐수 유입 민원제보 조사
 
거제시 아주천이 오폐수 유입으로 오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거제시의회 이행규의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익명을 요구하는 민원인으로 부터 아주천에 오폐수가 유입된다는 사실을 제보해 와 사실조사에 들어갔다”며 “이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행규의원은 제보자에게 증거 사진을 보내 줄 것을 요청 메시지로 전송되어온 위치와 사진을 토대로 현장조사를 벌린 결과 사실임을 밝혀내고 거제시에 관련자료와 시정에 관한 질의서를 보내고 답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시는 현장에 출장조사한 결과 아주도시개발지구내(도시개발사업의 미준공상태에서는 아주도시개발조합이 도시사업지구내의 가구 등 사업장)의 오폐수를 관리하는 오폐수저장탱크에서 적정량(설계용량)이 넘을 경우 자동 오버패스하는 장치에 의해 아주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확인한 사실을 전해 왔다고 했다.
또한 비누거품 등의 오폐수는 인근 자동차 세차장에서 발생한 오폐수가 오수관로로 유입되지 않고 우수관로에 유입시킴으로 발생한 문제로 들어 났다고 밝혔다.
또, 인근 대동아파트가 원천적으로 옥포장승포하수처리장으로 하수가 유입처리되는 구조로 되어 있지않은 것으로 확인데 하수슬러지의 아주천 유입원인을 규명중에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