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이 31일 결혼한다는 보도에 이효리 소속사 측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8월 29일 오후 한 매체는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31일 제주도 애월읍 별장에서 양가 부모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이효리 이상순 커플은 앞서 밝힌 것처럼 별도의 예식을 치르지 않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보도에 대해 비투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으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1년부터 이상순과 교제하기 시작해 2년 만에 결실을 맺는다.
[연예부 유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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