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지난 26일부터 10일간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와 매점, 식자재 공급업소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행위, 음용수 관리실태, 식자재의 위생적 취급 유무, 조리와 배식, 운영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도 점검 대상이다. 또한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의 장기적 건강을 위해 고열량 저영양식품과 정서발달을 해치는 식품 판매여부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오현미 리포터 myhy329@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