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전문 입시학원인 스코어메이커 학원이 상동에 오픈했다. 이 학원은 ‘바닥에서 태양까지’라는 뜻의 라틴어 ‘EX SOLO AD SOLEM’을 모토로 하위권부터 최상위까지 학생들 탑클래스까지 올리겠다는 게 목표이다.
오세진 대표원장은 “입시전략에서 중요한 변화가 부천에는 아무런 자각 없이 무대책으로 흘러가고 있는 현실에 놀랐다”며 “서둘러 입시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영어성적 향상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학생들에게 가르쳐 성정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을 중점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대치동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영어과 수학만큼은 확실하게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원장은 청솔 영어과 고등부 팀장, 정문학원 단과 Final 등 다양한 학원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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