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관악인들이 춘천에서 하모니의 향연을 벌인다.
춘천시는 오는 27, 28일 효자동 문예회관에서 제11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에서 49개팀 3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초, 중, 고등부, 고등혼성 부문 경연과 초청 연주로 진행된다.
대회는 27일 오전9시30분부터 중등, 초등부 경연으로 시작된다.
초청공연으로는 지난해 우승팀인 일신여고(27일 오후 5시30분), 해군본부 군악대 특별연주(28일 오후3시30분)가 예정돼 있다.
대상 1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400만원, 최우수지도자상에는 춘천시장상과 상금 100만원, 부문별 최우수상에 각각 춘천시장상과 상금200만원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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