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는 서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 기업’을 9월 4일까지 공모한다.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중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이나 대전시가 지정하는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의 인증 기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향후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기업을 말한다. 서구가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선정된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1년간 약정체결을 통해 1기업 당 최대 7인, 1인 기준 11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재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지원된다.
박환용 서구창장은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판로 개척 지원, 구매 확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seogu.go.kr) 참조.
문의 042-611-8822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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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중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이나 대전시가 지정하는 지역형예비사회적기업의 인증 기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향후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는 기업을 말한다. 서구가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예비단계의 기업이라 할 수 있다.
선정된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은 1년간 약정체결을 통해 1기업 당 최대 7인, 1인 기준 110만원의 인건비가 지원되며, 재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지원된다.
박환용 서구창장은 “서구형 풀뿌리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 판로 개척 지원, 구매 확산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seogu.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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