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소나무류재선충병의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16일 강원도산림박물관에서‘소나무류재선충병 긴급 예방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재선충병의 도내 유입 및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소나무류 이동 단속초소를 2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하고 병해충 예찰?방제단도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27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연접 춘천시 외 5개 시군에 대하여 항공예찰을 비롯한 지상 정밀 예찰을 실시하여 강원 청정산림을 보존하는데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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