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동 남·녀 새마을지도자(회장 정하성?김병숙)는 지난 13일 우산동주민센터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용미생물(EM)과 쌀뜨물을 이용한 친환경 세제 EM발효액을 만들었다.
녹색생활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제작한 1.8ℓ들이 PET병 100개 분량의 EM 발효액은 가정에서 실생활에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단체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로 보급했다.
우산동 남·녀 새마을지도자에서는 매월 1회 이상 EM원액과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활용비누 제작, 숨은 자원 모으기 캠페인 전개 및 재활용품 수집·판매 등 녹색생활 실천운동이 지역사회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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