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가 노인 건강을 위해 유성온천수를 이용한 족욕과 발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노(老老)케어’ 사업에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이 9월부터 참여한다.
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로 올해 새롭게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현재까지 37회 운영했으며 41개 경로당 700여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는 사업 활성화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가 경로당에서 발 치유 봉사를 함으로써 경로사상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구는 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를 위해 14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을 비롯해 어은중학교, 유성구노인복지관, 대전힐링센터, 한빛아파트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은 8월 동안 2회에 걸쳐 대전힐링센터에서 발 치유 관련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한빛아파트경로당에서 월 1회 봉사에 나선다.
한편 구는 경로당 방문사업 전담 기간제 근로자 1명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을 추가 모집해 9월부터 ‘노노케어’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천미아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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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로 올해 새롭게 추진된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현재까지 37회 운영했으며 41개 경로당 700여명의 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는 사업 활성화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가 경로당에서 발 치유 봉사를 함으로써 경로사상을 높이고 세대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구는 봉사단의 ‘노노케어’사업 참여를 위해 14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을 비롯해 어은중학교, 유성구노인복지관, 대전힐링센터, 한빛아파트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어은중 샤프란봉사단은 8월 동안 2회에 걸쳐 대전힐링센터에서 발 치유 관련 교육을 받은 후 9월부터 한빛아파트경로당에서 월 1회 봉사에 나선다.
한편 구는 경로당 방문사업 전담 기간제 근로자 1명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을 추가 모집해 9월부터 ‘노노케어’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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