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중앙도서관, 2015년 말 건립 목표로 추진

지역내일 2013-08-15

아산시가 지난 6월 중앙도서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완료에 따라 지난 6일 아산시의회 의원간담회를 거쳐 중앙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도서관은 입지여건이 양호한 용화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복합용지에 연면적 9400㎡ 및 지상4층·지하1층 등 총 5층 규모로 2015년 말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지역주민의 이용 형태 분석 및 관련 전문가의 의견과 유사 사례를 검토해 지상 1층 어린이열람실, 2?3층 종합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 지상4층 강당?다목적실?문서고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무엇보다 지역 학생들과 성인을 위한 학습실을 별관 2층으로 구성, 이용자의 편리성과 관리 운영의 효율성을 확보해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중앙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책 읽는 공간 외 지식정보센터와 복합도서문화 공간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형성하고 친환경·에너지 절약형으로 추진한다.
총 35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중앙도서관은 국비 90억원과 부지매입비를 포함한 260억원의 시비로 재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1차년도인 올해 약 12억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실시하고 2차년도인 내년에는 토지매입과 공사비 등 약 165억의 예산을 투입하고 3차년도인 2015년에 176억을 투자해 완공할 계획이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