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4일 단원미술관에서 미술·조각 부문 및 다문화 가정 사랑나눔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2013 단원미술제’의 막을 올렸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2013단원미술제 수상작품 전시에는 단원미술제 조각부문의 대상작인 조정래 씨의 ‘부심(父心)’을 비롯해 미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태영(한국화)·이정성(서양화)·황원해(서양화)·문효순(수채화)·장원석(판화)·정관균(사진) 씨 작품이 전시된다. 또 조각부문 김민호·김윤재 씨의 작품과 제4회 다문화가정 사랑 나눔전 수상작품 등 총 366점의 다양한 입선작품이 오는 10월 27일까지 단원미술관 제 1·2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단원미술관 특별전시관(영인본관)에서는 최북미술관과의 교류전으로 ‘호생관 최북과 단원 김홍도의 만남展’이 열리는데, 단원 김홍도와 단원미술제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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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립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문을 연 2013단원미술제 수상작품 전시에는 단원미술제 조각부문의 대상작인 조정래 씨의 ‘부심(父心)’을 비롯해 미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장태영(한국화)·이정성(서양화)·황원해(서양화)·문효순(수채화)·장원석(판화)·정관균(사진) 씨 작품이 전시된다. 또 조각부문 김민호·김윤재 씨의 작품과 제4회 다문화가정 사랑 나눔전 수상작품 등 총 366점의 다양한 입선작품이 오는 10월 27일까지 단원미술관 제 1·2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단원미술관 특별전시관(영인본관)에서는 최북미술관과의 교류전으로 ‘호생관 최북과 단원 김홍도의 만남展’이 열리는데, 단원 김홍도와 단원미술제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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