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뇌 건강하게 만들기!!

지역내일 2013-10-15

“요즘 애들은 예전 우리때 보다 많이 극성스러운 것 같아”
요즘 엄마, 아빠들이 많이 하는 소리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먹거리가 오염되면서 그런 경향이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아이들의 몸에 문제가 생긴다면 아이들 잘못 보다는 선천적인 이유가 크겠죠.
아이를 가질 때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기운을 모아서 아이를 잉태해야 하는데, 요즘은 바쁜 결혼식을 치루고 지친 몸으로 아이를 가지게 된다. 술을 좋아하시는 부모라면 더 하겠죠. 좋은 몸으로 아이를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 아이들이 선천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쉽다.
아이들은 열이 위로 잘 뜨게 된다. 그 열이 맺히는 경혈이 신주혈과 그 주위이다. 여기에 열이 맺힐 경우 틱 장애, 야제증, 집중력저하 등이 생기게 된다. 

최근에 내원한 6살짜리 여자아이는 틱 장애와 ADHD를 함께 가지고 있고 집에서 짜증을 굉장히 많이 냈다고 한다. 신주혈과 그 주위 경락이 문제가 많아 침과 탕약을 통해 그 혈자리를 풀어주자 바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집에서 짜증도 줄고 집중도 잘하게 되며, 틱증상도 많이 줄었다고 한다. 아이들의 정신적인 문제는 상초의 문제되는 혈자리를 찾아 풀어주는 치료를 해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뒤통수 움푹 들어간 곳에 풍지혈이 있는데 만져 보면 양쪽 크기가 다름을 알 수 있다. 천재는 크기가 같다고 한다. 이 풍지혈의 편차가 심하고 혈압이 있는 어른이라면 중풍이나 치매가 올 확률이 높다. 아이들의 경우는 이 풍지혈을 편안하게 하여 뇌가 발달하게 할 수 있다. 집에서 아이를 반듯하게 눕게 하고 부모님께서 목뒤를 맛사지 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치료법이다.


김용식 원장이 추천하는 우리아이 뇌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1. 어깨, 목을 하루 5분 정도 맛사지를 해준다.(특히 후두부, 견정혈을 잘 풀어준다.)
2. 육식을 줄이고 현미, 야채, 된장국을 즐긴다.(전통 한국식이 아이들 위장에 좋다.)
3.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한다.(스마트폰의 경우 아이들의 뇌에 치명적이다)
4. 배를 항상 따뜻하게 해주고 찬물, 음료수를 피한다.(배가 따듯해야 뇌도 건강해진다.)
5. 문제가 되는 경락을 치료해준다.(문제가 되는 경락은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6. 늦둥이를 생각하고 있다면 2달전부터 몸관리에 들어간다.(막내 때문에 호강할지 모릅니다.)


키우미한의원 잠실점
김용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