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찾아가는 영화관’사업으로 춘천아트페스티벌을 찾는다.
상영작은 ‘검사와 여선생’. 변사가 대사를 이끌어가는 마지막 무성영화로 1948년 윤대룡 감독 작품이다.
14일 저녁 9시 효자동 축제극장 몸짓 앞마당에서 개그맨 최영준이 변사를 맡아 공연한다.
야외극장은 변사공연에 이어 15일 음악영화 ‘서칭 포 슈가맨’, 16일 만화영화 ‘늑대아이’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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