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오후 3시 서원대 미래창조관 5층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수곡지역 평생학습 특구만들기)’이라는 주제로 손석민 총장의 특강을 열었다.
손 총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방대학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해야 경쟁력이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지역민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지역 안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그 인재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대학이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현주 리포터 chjkb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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