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예농협(조합장 심진섭) 하나로클럽이 개점 12주년을 맞았다.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은 원주 지역을 기반으로 2011년 매출 규모 500억원을 달성해 지역 향토기업으로써 자리매김하했다. 이용 회원고객에게 0.5~1% 이용장려금을 적립해 주며 매일배송 시스템을 이용한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는 등 원주지역 농산물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고 있다.
원주 최대 규모의 농수축산물 등 1차 식품 주력 판매장과 원주시민들의 고객 쉼터인 야외 테라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쇠고기 이력시스템과 HACCP시스템 도입 등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 입점 업체 중 지역업체가 90% 차지하는 향토기업
그뿐 아니라 수익금의 일정금액을 매년 불우이웃돕기 및 사회아동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360여개의 입점업체 중 지역업체 입점수가 90%에 달해 320개 지역업체가 영업 중이다. 입점업체 상품대금 약 350억원을 지역업체에 지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조합 업적평가 전국 1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서비스 부문 농협중앙회 평가 1위, 경영평가 1위 등을 차지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 11월 3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원주원예농협은 하나로클럽 개점 12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0월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와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중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LED TV 50인치, 2등 2명에게는 지펠 냉장고(806L)를 주는 등 총 58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농수축산물 및 생활용품 등 초특가 할인판매, 의류 초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문의 749-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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