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안전문화를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8일 ‘안전문화운동 원주시협의회’를 출범했다.
안전문화운동 원주시협의회(위원장 원주시장)는 32개 기관․단체·언론기관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하고,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이달 분과위별로 실무반을 구성한 뒤 지역 특성에 맞는 세부 실천 과제를 발굴하고, 다음 달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실천과제와 추진방안을 확정해 본격적으로 범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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