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및 신혼기부부들을 위한 결혼준비교실이 8월 24일(토) 오전 10시 백석대학 빌딩 11층 CEO 교육장에서 열린다.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지원하고 천안시건강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결혼준비과정,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커플성향 이해하기, 가족생활주기 및 시기별 과업, 건강한 부부의 의사소통 등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최희섭, 한영신씨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지인의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함께 준비하고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인 우송대학교 박수선 교수는 “결혼 이전이나 초기에 서로의 다른 성향을 잘 파악하면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이 훨씬 쉬워진다”며 “더 많은 부부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의는 ‘우린 달라도 너무 달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꼼꼼 점검, 체크리스트’ 등으로 이어진다.
천안시건강지원센터 가족교육팀 조경아 팀장은 “결혼준비교실은 매회 참여자의 호응이 좋았다”며 “예비부부 및 신혼기부부 12쌍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070-7733-83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지원하고 천안시건강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결혼준비과정,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커플성향 이해하기, 가족생활주기 및 시기별 과업, 건강한 부부의 의사소통 등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이 프로그램에 참석한 최희섭, 한영신씨는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지인의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함께 준비하고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같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프로그램의 강사인 우송대학교 박수선 교수는 “결혼 이전이나 초기에 서로의 다른 성향을 잘 파악하면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이 훨씬 쉬워진다”며 “더 많은 부부들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의는 ‘우린 달라도 너무 달라’,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꼼꼼 점검, 체크리스트’ 등으로 이어진다.
천안시건강지원센터 가족교육팀 조경아 팀장은 “결혼준비교실은 매회 참여자의 호응이 좋았다”며 “예비부부 및 신혼기부부 12쌍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070-7733-83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