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5일‘2013년 하반기 자랑스러운 원주소방인’에 현장대응과 구조팀 소속 박민재 소방교를 선정했다.
박민재 소방교는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인명을 구조하는 역할을 해왔다. 국제구조대원(해외긴급구호대, KDRT)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Swiftwater Rescue Trainer 과정 이수 및 자격 취득, 인명구조사 자격취득 등 현장에 강한 소방관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에서 우수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자랑스런 원주소방인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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