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천생협 나눔장터가 파리공원에서 열린다. 양천생협 나눔 장터는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나누는 아나바다 벼룩시장이다.
이번 나눔장터는 우리밀 홍보를 위해 우리밀 국수 200여 그릇을 준비된다. 국수는 무료지만 감동후불제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 데 모아진 성금은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컵볶이, 호떡, 솜사탕 등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고 자연드림 물품을 일반인에게 판매한다. 이날 장터 수익금은 모두 SOS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된다.
이밖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식품안전체험, 동화책 읽어주기, 투호 던지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물놀이 흥겨운 한마당, 기타 연주 등의 공연도 열린다. 물품판매를 희망하는 주민은 양천생협 홈페이지에서 10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문의 02-2062-10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